SIMF 오케스트라는 서울국제음악제에 참여하는 국내외 솔로이스트, 실내악 연주자,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참여하여 구성된 악단이다.

2020년 전세계의 팬데믹 이후 SIMF 오케스트라는 그야말로 ‘위대한’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탁월한 솔리스트인 백주영, 김민지, 송지원, 김상진, 이한나, 심준호, 유성권, 최인혁, 김홍박 등이 참여한다. 독주자로서의 기량은 물론이고 국제적인 콩쿠르와 실내악 활동, 국내외 일류 관현악단에서 연주력을 입증한 뛰어난 연주자들만이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초청받아 걸출한 연주자들의 총집 합인 SIMF오케스트라가 완성되어 절정의 연주력을 보여준다.

2010년 서울국제음악제를 위해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종신지휘자인 그레고리 노박,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과 프랑스의 목관연주자가 함께 악단을 결성해 시작된 SIMF 오케스트라는 2015년 한국과 일본의 중요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수석 연주자들이 함께한 한일연합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시도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뛰어난 아티스트들과의 교류라는 값진 경험과 함께, 2021년에는 류재준 교향곡 2번 초연 등 매번 뛰어난 예술적 성과를 올리고 있다.

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Orchestra is a Symphony Orchestra that brings together soloists, chamber musicians, and orchestra members to take part of 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For the 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in 2010, the SIMF Orchestra was composed of talented Korean musicians and French woodwind players under the direction of Grzegorz Nowak, the permanent associate conductor of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In 2015, the SIMF Orchestra which consists of acclaimed soloists and orchestra member who play an active part in leading orchestras from Korea and Japan. This project is made with desire to start a new relation between two countries through music. Harmony which they presented became a milestone that lightens new start.

The orchestra is highly acclaimed for its various musical attempts and for creating successful artistic outcomes through valuable exchange programs between talented artists.

And SIMF orchestra goes on and on.

단원 명단